볼리비아에서 온 편지_
사랑하는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희 마을을 대신해서 안부인사 올립니다.저희들은 월드비전 프로그램의 일원이 되어 정말 기뻐요, 정말 감사해요, 저는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요, 선생님 말씀도 열심히 들어요,저의 전생님은 저에게 정말 잘 가르쳐 주셔요, 저는 사촌들과 함께 공놀이 하기도 좋아해요, 그리고 부모님도 잘 도와드려요, 후원자님께 저의 큰 사랑을 보내며 이만 쓸게요,안녕히 계세요, Rosalia chinchero 올림 - 월요일 아침 반가운 편지,왠지 번역기 돌린 냄새가 나지만 뭐. 진짜 남미 한번 가보고 싶다,ㅋㅋ 아 굿모닝이요!
2013.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