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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보지마시오)73

슬픈마음 있는사람 슬픈 마음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을 얻는단다. 복음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4. 3. 12.
링겔 넘들은 다 링겔을 권했지만 이거면 충분할거같다. 나이는 못속이니까 언젠가 병원이 더 낫다고 생각될때도 있겠지만 지금은 혼자 병원가 누워있을 내가 조금은 처량해보이니까. 2014. 3. 8.
개강 전날 2014년 3월 2일. 현재위치 바우어관과 인문대 사이.개강을 하루 앞둔 밤.10년전의 설렘이 아직도 전해지니청춘이라 우겨도 무방할게다. 계대,우리학교만이 내게 줄 수 있는 공기가 살갑다. 그래, 봄이다. 2014. 3. 3.
2014 전국직원연수를 마치고 집이다. 집인데, 뭐했나 생각해보니 이틀 동안 계속된 강의에서 남은거라곤 사랑은 아무나 하나라는 노래 가사.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그래 맞다. 눈이라도 마주쳐야 사랑을 하지. 가요교실하며 늘 느꼈지만 트로트에서 배우는 삶의 진리는 무시할게 못된다. 그거나저거나 .. 2014. 2. 13.
소치 동계올림픽 보다말고 1.예전에 김연아 경기 중계하면서 프랑스(?)인가 그 나라와 우리나라 중계를 비교하는 걸 본적이 있다. 외국의 중계는 '이런 경기를 보게하신 신에게 감사한다, 한마리 나비를 보는 것 같았다'의 감탄투성이었는데, 우리나라 중계는 '저 점프는 난이도가 어쩌고'하다 '금메달!!! 금메달!!!'을 외치며 끝났던 뭐 그런 영상. 2.아는 사람은 알지만, 난 정말 축구화 신고 필드에 서는게 죽도록 싫다. 축구라는게 인원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게임이기에 거국적으로 참여를 요구하는 경우 왠만해선 빠질 수 없다. 그치만 수비수 한쪽 구석에서 똥볼이나 차고 있으면, 곧 누구도 말을 안걸어줄 뿐 아니라, 그들이 나의 발을 보며 내뱉는 한숨소리마저 그렇게나 크게 들린다. 하지만 그런 경우도 왠만하면 축구화 신고 일단 나선다. .. 2014. 2. 12.
닥터드레 스튜디어 1.0 퍼플_ 이런걸로 자랑 잘 안하는데, 우와 이건 정말 간디작살! 허접 귀라지만 그냥 들어도 고음베이스 무리없음. 쿵쿵때릴때는 심장터지는 줄. (≥▽≤) Thanks my friend 요섭 ㅋㅋ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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