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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6

161029 스페인 #6. 알함브라 궁전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에 위치한 궁전. 희한하게도 카톨릭과 이슬람이 번갈아 지배하면서 두 개의 문화를 함께 가지고 있는(어느 것도 파괴되지 않았다는) 알 함브라. 별 이유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난 여기가 그렇게 와보고 싶었다. 왜?;; ​ ​ 새벽부터 설쳐서 이제야 해가 뜸. 근데 오늘 날씨 흐림 ㅠ_ㅠ ​ ​ ​ 꽃할배에서 신구 선생님이 소리지르다 쫓겨날 뻔 했다는 거기. ​ ​ ​ ​ ​ 므찌다 장과장 ​ ​ ​ 여기가 대중 목욕탕이었다고 함. ​ ​ ​ 알함브라 옥상에서 바라본 마을 뷰. 그라나다 멋지다. ​ ​ ​ ​ ​ ​ ​ ​ 천국의 공원이라고 했나. 알함브라에 딸린 정원. ​ ​ ​ ​ ​ ​ ​ ​ ​ ​ 날씨가 쫌만 더 좋았으믄.. 계속계속 아쉬운. ​ (또 오면 되지 머) 2020. 12. 3.
161029 스페인 #5. 미하스 마을 발렌시아에서 말라가로 넘어가 도착한 미하스 마을, 바닷가의 작은 마을인데 예쁜 집 만들기 대회하듯 집 지어놓은 동네. ​ ​ ​ ​ ​ ​ ​ ​ ​ ​ ​ ​ ​ ​ ​ 마을 입구의 동굴성당, ​ 그러고 보니 이때는 고양이가 내 삶의 일부가 될지 몰랐지. 언제 다시 돌아갈 수 있으려나 ㅠ_ㅠ 2020. 11. 30.
161028 스페인 #4. 발렌시아 광장 일주일만에 스페인+포루투갈을 돌아보려면 죽도록 움직여야 한다. 바르셀로나에서 떠나 기나긴 여정의 시작. 얼마나 달렸는지 모르는데 여하특 도착한 발렌시아 광장. ​ 이 사진엔 없지만 광장에서 캡틴 잭스페로우와 사진을 찍고 2유로를 뜯겼다...(썅) 밤에 숙소에서 탈출해 도착한 공원. 진짜 한참을 앉아 있었다. ​ 언제 또 스페인의 밤을 누빌 수 있을까. 2020. 11. 24.
161027 스페인 #3. 몬세라트 수도원 둘째날 아침이었지 싶은데 아무튼, 한밤중에 끌려올라간 몬세라토 수녀원. 근데 이때 왜 양쪽에 하나씩 차고 있었을까. (모자는 바르셀로나에서 산 FC바르샤 모자 ㅋㅋ) 그리고 산에서 내려와 점심 먹으러 들른 어느 작은 마을. 1유로짜리 커피. 맛있었다. 2020. 11. 23.
161027 스페인 #2 구엘공원 가우디가 구엘씨를 위해 만들었다는 구엘공원, 바르셀로나에 가면 꼭 들러야 한다는 그 곳. 여기가 까딸루냐 광장이라던가.. (가물가물) 2020. 11. 13.
161026 스페인 #1 사그리다 파밀리아 몇 년 뒤에 보아도 발로 찍은 사진이지만 그래도 기억에는 남겨야 하니 새로 보정해서 저장 ㅠ_ㅠ ​ 나 돌아갈래. 어떻게든 살려보려 했으나, 그냥 한번 더 가는걸로.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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