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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3

2013092345 여수밤바다+동피랑+외도 여수밤바~다아. 온동네 휴대폰에서 난리.돌림노래로 들으면 아주. 이순신장군이 계셨다는 진남관. 장군님 앞에서. 이걸 관광지라고 만들어놨다. 아놔. _ 독일마을 저 배 어쩔.... 하하하에서 문소리집 ㅋ 여기였다! 통영시내,바다를 낀 동네는 뭔가 좀 좋은거같다. 여긴 해금강. 외도라는데. 정말 운전기사가 될 뻔했던 나를 구제해준 윤지영. - 1.난 뭐 그렇다.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건 뭐든 좀 정이안간다.그게 꽃이든 나무든 그렇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그렇게 좋다던 외도가 난 정말이지 best of 별로 였다.독일마을은 정말이지 최악. 2.컨텐츠의 빈곤.남해안을 따라 돌면서 어딜가나 '이순신'밖에 없더란다.위대하고 훌륭한 장군님이라지만 흠.... 3.동네마다 뭔놈의 축제가 그렇게 많으냐! 2013. 9. 30.
#3. 22일 동피랑동쪽 동피랑 서쪽, 동쪽은 순전히 내 기준이다. 그러고보니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가 통영이 배경이었다.이 영화 한번 더 봐야겠다 싶었다. 마치 태권V가 등장할듯한. 동피랑에 살고 있는 꿈.그 꿈이 좋았다 난. 이들은 지금도 '마을만들기'에 한창이다. 아가,넌 뭐가 그리 서럽니 ㅠ 동피랑에서 구럼비를 만나다. 내 소원은 말이다.. 늘 이렇다.앞에 있는 저 녀석이 쥔 돌은 던지려고 들고 있는걸까? 할매, 다음번엔 회 먹으러 올께요. 여기도 다를게 없는 어촌이다.그냥 어촌. 문화마당이라 이름하는 곳에서 거북선구경하고,그 유명하다는 통영충무김밥 먹으러.음식놓고 사진찍는 짓 잘 안하는데,워낙에 유명해서.이 녀석은 1인분이 9천원이다. 동피랑에서 만난 구럼비.비가 너무와서 제주일정은 포기.언젠간 갈 날이 있겠지. 어쨌.. 2012. 8. 23.
#2. 22일 동피랑서쪽 이날은 비가 워낙 많이왔다.그래서 부산에서 통영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잠깐 고민하다,일단 가보기로 했다. 가거대교 넘어가기 전 가덕휴게소,혼자 여행다니면 가장 큰 문제가 사진찍어줄 사람이 없다는거다.올해는 삼각대도 챙겨갔으나,원캐 무거운 관계로 GG. 여기는 동피랑마을. 그래 나도 반갑다 야. 동피랑 마을은 미술가들을 2007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벽화마을이다.이젠 관광명소가 되어버렸지만,여전히 그들의 마을만들기는 ing이다.문득 혼자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행여 누구와 함께 이곳을 찾았다가는 다시 못올 곳이 되어버릴지 모를 일이니 말이다. 이순신 나도 좀 부탁해 ㅠ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보아뱀에 넌 코끼리가 좋아서 삼킨거니? 생과일쥬스.좋습니다:) 스티븐잡스와 동피랑마을 동네 할매와의 만남, 마을.. 201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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