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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카메라/2012 방콕파타야

처음 타본 국제선

by 짱고아빠 201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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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런 오해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난 아직 태어나서 단 한번도 해외에 가본 적이 없다.

킁킁,

어쨌든 귀빠지고 처음으로 떠난 해외 boarding.



타이항공 비행기 티켓



기왕이면 인천공항이면 더 좋았으련만,(;;)

어쨌든 처음 들어가 본 김해공항 국제선.



비행기에서 작성한 출입국 신고서,

첨엔 고객센터에서 쓰는 '타이항공에게 바란다' 뭐 이런건 줄 알고

그냥 버릴뻔했다는;;; 흠흠 ㅠ



방콕 스완나폼 국제공항



출국게이트 

여러 인종의, 여러 국가의, 여러 모양의, 여러 마음의 사람들.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어쩌다 태국에 도착_

도착해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태국은 여름, 조금 더운 여름, 아주 더운 여름 3계절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니 저 복장으로 태국에 도착한 우리를 바라보는 이들은 어땠으려나.


공항을 나와 출발하자마자 보인 갤럭시노트 간판,



방콕시내 풍경

지하철도 타보고 싶고,

말은 안되고 이 나라 사람들도 만나보고 싶고

뭐 그랬지만.


일정이 바쁜관계로 일단 미뤄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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