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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보지마시오)

볼리비아에서 온 편지_

by 짱고아빠 201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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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희 마을을 대신해서 안부인사 올립니다.

저희들은 월드비전 프로그램의 일원이 되어 정말 기뻐요,


정말 감사해요, 저는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요, 선생님 말씀도 열심히 들어요,

저의 전생님은 저에게 정말 잘 가르쳐 주셔요,


저는 사촌들과 함께 공놀이 하기도 좋아해요, 그리고 부모님도 잘 도와드려요,


후원자님께 저의 큰 사랑을 보내며 이만 쓸게요,

안녕히 계세요,


Rosalia chinchero 올림


-


월요일 아침 반가운 편지,

왠지 번역기 돌린 냄새가 나지만 뭐.


진짜 남미 한번 가보고 싶다,

ㅋㅋ


아 굿모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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