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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서쪽, 동쪽은 순전히 내 기준이다.
그러고보니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가 통영이 배경이었다.
이 영화 한번 더 봐야겠다 싶었다.
마치 태권V가 등장할듯한.
동피랑에 살고 있는 꿈.
그 꿈이 좋았다 난.
이들은 지금도 '마을만들기'에 한창이다.
아가,
넌 뭐가 그리 서럽니 ㅠ
동피랑에서 구럼비를 만나다.
내 소원은 말이다..
늘 이렇다.
앞에 있는 저 녀석이 쥔 돌은 던지려고 들고 있는걸까?
할매, 다음번엔 회 먹으러 올께요.
여기도 다를게 없는 어촌이다.
그냥 어촌.
문화마당이라 이름하는 곳에서 거북선구경하고,
그 유명하다는 통영충무김밥 먹으러.
음식놓고 사진찍는 짓 잘 안하는데,
워낙에 유명해서.
이 녀석은 1인분이 9천원이다.
동피랑에서 만난 구럼비.
비가 너무와서 제주일정은 포기.
언젠간 갈 날이 있겠지.
어쨌든 해군기지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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