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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카메라/2014 대만

대만투어 셋째날.

by 짱고아빠 201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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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까지 통역해주시고 업무상 가셔야했던 장선생님.



감사합니다 ㅠ_



이날 동네 소개를 담당한 꼬마들인데,

지들끼리 대본쓰고 연습하는 중입니다.

뭐가 이래 귀엽대 ㅋㅋ



꼭 꽃할배에 나온 듯한 저 다리.

저 다리부터 무언가 시작되었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난 카페.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무언가를 기분 좋은 것을 만날 때란. 



어제 밭에서 만난 엄마랑,

엄마가 우리 준다고 목걸이 항금 만들어 오셨다.

아마 다시 볼 수 없겠지만.

건강하셔야 해요 ㅠ_ㅠ



푸리시내에서 유명하다던 아이스크림 가게.

맛있었음.



그리고 오후작업시작.

오후작업은 페인팅하기.



언론보도에도 많이 쓰인 사진입니다.

지빈이 녀석하고는.

준영이랑 민선이가 신났구나.



그치만 우리애들이 더 이쁘다는 ㅋ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음.



성정씨랑 한화 이영균 매니져님,

그리고 보니 지난해는 아빠쌤 엄마쌤이었는데

삼촌이랑 이모 정도.



신났네 아주.



그래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단다.




월드비전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생활쉼터(?) 같은 곳에서 만난 아이들.

이 녀석들은 도로까지 따라나와서 우리를 위해 손을 흔들어 주었답니다.




게스트 하우스 입구에서 나를 맞아준 마시마로.

대만, 여기 대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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