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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턱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펼쳐진 안개의 향연,
역시 어김없이 여기는 농촌입니다.
파란트럭.
처음 봉사장소로 이동해서 만난 사람들,
시골이어서 그런지 교회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월드비전 사업 역시 이 곳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더랍니다.
교회앞에서 단체사진~
아직까진 신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미친존재감 태민이.
잘생겼다 고놈.
애기들은 저렇게 밭 이곳저곳에서 잡초를 뽑고 뭘 심고 그랬답니다.
다음봉사장소 집청소하기.
내가 아는 연예인 중 가장 청소 열심히하던 녀석.
그리고 미래의 메이져리거.
꼬마아이 집앞에 있던 교회.
평화라는 단어는 나를 설레게 하는 것 같다. 뭔가.
그리고 뜻하게 않게 이루어진 야구경기,
가리스마 터지는 여자감독님.
대만은 야구가 국민스포츠랍니다.
유격수. 호호.
그치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 팀과 붙어 박살났다는...
그리고 월드스타 ㅋ
밤에는 저렇게 대나무밥을 만들었답니다.
한국에서나 보던 대나무밥.
그리고 숯불에 삼겹살.
(여기 어디냐......)
마지막 같던 둘째날은 이렇게 지나갔답니다.
장선생님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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