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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카메라/2014 대만

대만투어 첫날.

by 짱고아빠 201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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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이 아마 1:30,

심지어 서울까지 다녀와서 죽기 일보직전의 상황.

김관호 팀장님과 김영미 과장님께서 손수 마중나오셨습니다 ㅠ_ㅠ




우여곡절 끝에 대만으로 건너온 지빈이.

잘생겼다 자식.



현지 직원인 다우린과 펠릭스 그리고 통역의 성정씨.

월드비전 직원은 어딜가나 티가 난다.

순하게 생긴 얼굴, 그리고 오렌지 코스프레.



이놈의 댄스.




다른 풍경은 비슷한데 알듯모를듯한 대나무가 쭉쭉 뻩어있다.

각성제 비슷한 열매가 나는 나무라는데,

석회질이 많고 이거 먹고 암이라든지 발병률이 높아서 대만정부는 공식적으로 금지했다고는 하지만,

시골에서는 언제나 이 열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단다.





간판빼곤 강원도와 다를게 없는 풍경.




수현이는 정신줄을 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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