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섬
본격적인 관광일정 시작,싱가폴 최대의 휴양지인 센토사섬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들어갔다모노레일을 타고 나온다. 우리처럼 센토사섬에 소풍온 유치원생들,세계적인 도시답게 정말 온나라 애기들이 다 모였더란다.하얀애, 노란애, 까만애, 이마에 점있는 애.이런데서 자라면 인종차별따위 없겠다 싶더란다. 싱가폴은 원주민인 말레이인,장사하러 내려온 중국인,식민지배 했던 영국인,영국인이 데려온 인도인,크게 네가지 종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다.짧은 역사를 기록한 역사관이지만 중국과 인도문화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다. 싱가폴에 정착한 한 가정이 이 나라에 가져온 변화들. 난 왜 저 커다란 카메라를 가지고 저까지 가서 고생일까. 신을 사랑한 인간,저런 고백이라니. 끝이 아니란다.나중에 종종 써먹으려고..ㅋ;; 싱가폴의 상..
2012.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