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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tip

[아이폰]아이폰이 교통카드로 변신하다

by 짱고아빠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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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10년차. 앱등이로 살며 갤럭시를 부러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단 하나, 진짜 딱 하나.

#삼성페이 는 어떻게든 구변되었으면 하는 기능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른 나라엔 애플페이가 된다던데 대체 대한민국엔 언제 ㅠ_ㅠ)

지갑 따위 던져버리고 ,

휴대폰으로 지하철을 타고, 슈퍼에서 콜라를 사고, 운동하다 길가에 있는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는

신박한 경험이란 아효.

그 기능을 100% 대신할 순 없지만 어느정도 커버할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1. 레일플러스 앱 교통카드

현재 오프라인은 기차역의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구입가능하고

온라인은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2020년 6월부터 판매한다는데 어떻게 구했습니다.

(찾아보니 예전에도 이 어플이 있었던 거는 같은데 모르겠고 암튼)

2. 내용물

 

심플합니다. 스티커(카드) 들어있는 카드,

그 카드 예쁘게 덮을 컬러스티커,

그리고 경기도와 강원도는 안된다는 안내문구만 들어 있습니다.

3. 세팅

1. 레일플러스 앱을 다운 받습니다.

2. 실행시키면 교통카드를 발급받으라서 합니다.

3. 발급을 누르면 교통카드 스티커를 발급받으라고 해요.

 

 

4. 일단 ㄱㄱ

 

 

5. 스티커를 붙인 상태면 이렇게 확인이 띠링하고 뜹니다.

6. 여기다 충전을 해주시면, 교통카드로 사용가능합니다.(바로 버스,지하철에 대면 사용가능합니다)

 

7. 그리고 현재는 코레일 기반(기차표 발급, 스토리웨이, 스토리웨이카페) 에는 이걸로 결재가 가능합니다.

- 모바일카드 결재는 안되는데, #제로페이 는 어디서든 가능하더라구요.

 

8. 이것만해도 겁나 편해졌어요.

그리고 실제로 버스탑승 됩니다 되요!!!!!!!!

4. 가격

이거 문젠데 현재 19,000원짜리를 10% 할인한 가격에 팔고 있어요.

교통카드가 19,000원이라..

지금은 다 후불교통카드 쓰지만 처음 충전식 교통카드란 걸 만들었을때 2,000원이었던 걸 생각하면 뭥미 싶은 가격이기도 한데,

그래도 아이폰이 교통카드가 된다니.

저는 이렇게 흑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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