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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45 여수밤바다+동피랑+외도

by 짱고아빠 201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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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아. 온동네 휴대폰에서 난리.

돌림노래로 들으면 아주.



이순신장군이 계셨다는 진남관.




장군님 앞에서.





이걸 관광지라고 만들어놨다. 아놔. _ 독일마을



저 배 어쩔....



하하하에서 문소리집 ㅋ 여기였다!






통영시내,

바다를 낀 동네는 뭔가 좀 좋은거같다.





여긴 해금강.







외도라는데.








정말 운전기사가 될 뻔했던 나를 구제해준 윤지영.


-


1.난 뭐 그렇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건 뭐든 좀 정이안간다.

그게 꽃이든 나무든 그렇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그렇게 좋다던 외도가 난 정말이지 best of 별로 였다.

독일마을은 정말이지 최악.


2.컨텐츠의 빈곤.

남해안을 따라 돌면서 어딜가나 '이순신'밖에 없더란다.

위대하고 훌륭한 장군님이라지만 흠....


3.동네마다 뭔놈의 축제가 그렇게 많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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