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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윌리엄스2

시종일관 블루한 사랑_ 블루 발렌타인 (2012)Blue Valentine 8.3감독데렉 시안프랜스출연라이언 고슬링, 미셸 윌리엄스, 마이크 보겔, 존 도먼, 벤 솅크먼정보로맨스/멜로 | 미국 | 114 분 | 2012-05-31 (맙소사 또 미셸윌리엄스다! 이 여자 정말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평범한 아침,아버지는 어린 딸과 세상에서 다시 없는 다정다감한 친구다.별다른 직업이 없기에 한낮까지 쿨쿨자도 상관없는 아빠의 잠을 깨우며 다가오는 공주님을 아빠는 그냥 두지 않는다.한참을 실갱이하던 부녀는 엄마를 깨우러 가기로 한다.엄마는 제발 날 내버려두라며 두 부녀게 짜증을 버럭 내지만,이는 여느 집에서나 벌어지는 평범한 일상의 단편일 뿐이다.곧 엄마는 따뜻한 아침을 내올것이고, 가족은 단란한 아침식사를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2012. 12. 1.
take this waltz 우리도 사랑일까 (2012) Take This Waltz 8.2감독사라 폴리출연미셸 윌리엄스, 세스 로겐, 루크 커비, 사라 실버맨, 아론 에이브람스정보드라마 | 캐나다 | 116 분 | 2012-09-27 난 아무래도 '우리도 사랑일까'라는 불륜스러운 제목보다원제인 take this waltz가 더 마음에 든다. 레너드 코헨의 노래제목이기도 한 이 take this waltz는 극 후반에 삽입되며,마고와 대니얼의 공간을 빙빙돌며 사랑이 어떻게 일상으로 되돌아가는지 보여주는 이 장면은 정말이지 걸작이다.내가 이 영화를 한번더 보게 된다면 아마도 이 장면이 보고싶어서리라. 무엇이 사랑일까에 대해 답을 내리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지금 막 사랑을 시작한 이, 사랑이 내리막을 걷는 이, 사랑을 원하는 이, 사.. 201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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