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통영2 장사도 통영나들이 장사도 들어가는길에 졸졸 따라오는 갈매기떼. 열심히 미션중입니다. 여기는 통영. 평화.나도. 2013. 10. 27. #3. 22일 동피랑동쪽 동피랑 서쪽, 동쪽은 순전히 내 기준이다. 그러고보니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가 통영이 배경이었다.이 영화 한번 더 봐야겠다 싶었다. 마치 태권V가 등장할듯한. 동피랑에 살고 있는 꿈.그 꿈이 좋았다 난. 이들은 지금도 '마을만들기'에 한창이다. 아가,넌 뭐가 그리 서럽니 ㅠ 동피랑에서 구럼비를 만나다. 내 소원은 말이다.. 늘 이렇다.앞에 있는 저 녀석이 쥔 돌은 던지려고 들고 있는걸까? 할매, 다음번엔 회 먹으러 올께요. 여기도 다를게 없는 어촌이다.그냥 어촌. 문화마당이라 이름하는 곳에서 거북선구경하고,그 유명하다는 통영충무김밥 먹으러.음식놓고 사진찍는 짓 잘 안하는데,워낙에 유명해서.이 녀석은 1인분이 9천원이다. 동피랑에서 만난 구럼비.비가 너무와서 제주일정은 포기.언젠간 갈 날이 있겠지. 어쨌.. 2012.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