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디 덴치1 필로미나의 기적_나도 미워하고 살지 않기로 했다 용서에 관한 이야기? 필로미나의 이 이야기를 지켜본 많은 이들이 용서와 종교를 말했다.글쎄란 생각으로 자리에 앉았다. 용서, 종교...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하지만 필로미나가 과연.. 그런데 관심이 있었을까?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도 아니고 실화 그 자체인 이야기는 초긍정 할매와 까칠한 기자의 할매의 아들을 찾기 위한 여행담이다. 아일랜드의 흑역사. 미국으로 입양아이들을 수출하던 시기에 한번의 실수로 아들을 빼앗겨버린 필로미나가 50년이 지난 뒤, 한 시도 잊지 못했던 아들을 찾아나서는 여행담. 여기 한물 간 전직 BBC기자는 자신의 재기를 위해 할매의 오른팔을 자청한다. 해피엔딩이든 새드스토리든 그는 무엇이든 써야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할매의 도움이 전적으로 필요했다. 그들은 처음 앤소니를 떠나 보내야.. 2014.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