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넥스트1 날아라 병아리_넥스트 난 사실 마왕의 콘서트 한번 가보지 못했다.넥스트란 그룹은 기독교환자이던 시절,기피 밴드 1호이기도 했다. 그렇지만,어렸을 때 소중하게 포장을 뜯어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카세트 데크에 넣었던 첫번째 테잎은 신해철 1집이었다. 그가 좀 더 있어줬으면 했다.우리 옆에서 이게 음악이야, 이게 사는거야 라고 말해줬으면 했다. 그런 그가 이제 없다. 잘가요 마왕.뒤늦게 당신을 되찾은 당신의 팬은,당신께 잘해주지 못한게 이렇게 미안하네요. 잘가요.그곳에선 편히 쉬어요.그리고,고마웠어요! 2014.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