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수환1 그 사람 추기경 우리가 형제라 부르는 이들은 하느님의 형상으로 지어졌다. 그렇기에 형제를 욕보이는 자는 곧 하느님을 욕보이는 것이다. 하느님은 가난한 자들의 친구이셨는데, 지금의 내 삶은 가난과 거리가 멀다. 아마도 천당에서 큰벌을 받을것이다. 살면서 제일 잘한일은 신부가 된 것이다. 교회의 책임은 이 세상 모두의 구원이지, 잘난 사람 몇몇의 구원이 아니다. 원수는 가까이 있어야 할 가족이나 친구가 멀리있는 상태이지, 결코 남이 아니다. 인간은 존엄하다. 하느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져 그분이 구원하신 인간은 존엄하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그 사람 추기경 (2014) 9.2감독전성우출연김수환정보다큐멘터리 | 한국 | 121 분 | 2014-08-06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