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라나다2 161029 스페인 #6. 알함브라 궁전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에 위치한 궁전. 희한하게도 카톨릭과 이슬람이 번갈아 지배하면서 두 개의 문화를 함께 가지고 있는(어느 것도 파괴되지 않았다는) 알 함브라. 별 이유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난 여기가 그렇게 와보고 싶었다. 왜?;; 새벽부터 설쳐서 이제야 해가 뜸. 근데 오늘 날씨 흐림 ㅠ_ㅠ 꽃할배에서 신구 선생님이 소리지르다 쫓겨날 뻔 했다는 거기. 므찌다 장과장 여기가 대중 목욕탕이었다고 함. 알함브라 옥상에서 바라본 마을 뷰. 그라나다 멋지다. 천국의 공원이라고 했나. 알함브라에 딸린 정원. 날씨가 쫌만 더 좋았으믄.. 계속계속 아쉬운. (또 오면 되지 머) 2020. 12. 3. 161029 스페인 #5. 미하스 마을 발렌시아에서 말라가로 넘어가 도착한 미하스 마을, 바닷가의 작은 마을인데 예쁜 집 만들기 대회하듯 집 지어놓은 동네. 마을 입구의 동굴성당, 그러고 보니 이때는 고양이가 내 삶의 일부가 될지 몰랐지. 언제 다시 돌아갈 수 있으려나 ㅠ_ㅠ 2020.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